1. 채용은 여전히 진행 중
현직 야간 알바의 지인이 지난 주
오상헬스케어에 직접 전화를 걸어
채용 문의를 했는데
채용 진행 중인 것 맞고
시간은 원하는 시간대에 지원하면 된다는
답변을 받았대요.
하긴 어제 출근해서 새로 오신 여자분들을 봤습니다.
포장부터 배우기 시작하셨어요.
남자분들의 경우는
잘 다니시다가 느닷없이 잘리셨다거나
3일 만에 잘리셨다거나
억울한 경우가 많으시던데
이유는 잘 모르겠어요ㅠㅠ
포장, 조립부에도 남자분들이 좀 있으신데
이 분들은 또 잘 다니고 계시거든요.
손이 느린데도
남자분들의 경우 복불복인가...싶기도 합니다.
2. 자차로 출퇴근 가능
원래 이 도로가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이라
길거리 주차해도 무방했고
적잖은 분들이 자차로 오셔서 도로변에 주차했었는데
이제부터 단속한다고 하네요.
오늘 아침에 퇴근하면서 보니
땅바닥에 붙어 있는 견인 스티커를 여러개 볼 수 있었습니다.
자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
오상헬스케어 지상주차장 내부로 하시면 될 겁니다.
아침 퇴근 시간이 되면
(알바로 추정되는) 빠져나가는 차들을 볼 수 있고요,
오늘 작업 중에도
차 빼달라고 차주(알바) 찾아 헤매는 직원을 봤습니다;;
3. 첫 월급
급여일은 매월 10일입니다.
저는 2월 28일부터 시작했기에
2월 하루치 월급을 3월 10일에 입금 받았습니다.
2월 28일은 첫 출근이자
업무를 배우러 09:00~18:00 정상 출근을 해서
9500원 x 8시간으로 급여가 계산되었어요.
여기에 3.3% 소득세를 제외한 결과입니다.
정확히는 73,492원인데 73,500원을 입금해 주셨네요ㅋ
포인트는 입금 시간입니다.
다른 진단키트 회사 다른 아웃소싱 업체 후기를 보니
밤 10시 넘어서 입금 받으신 분도 계시던데
오후 7시 전이면 쏘쏘하네요;;
4. 이번 주 토요일 특근
이번 주도 특근 가능한 사람들 명단을 받으시더군요.
특근은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,
똑같은 일을 해도 38,000원을 더 받을 수 있고
(3월 20일 오후 3시 48분 금액 수정)
사람들이 평일보다 훨씬 적어서
분위기가 정말 쾌적하거든요.
그래서 특근은 꼭 참석하고 있습니다.
p.s
비주얼이 오늘도 망이지만
제육콩나물볶음과 따뜻한 두부가 넘 맛있었어요.
국은 처음으로 맛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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